부산 벡스코에서 진행중인 2008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hamacogenomics에 다녀왔다(다녀왔다고 하기도 좀 그런게..달랑 세션하나만 듣고 돌아왔다ㅋ). 사실 어제가 컨퍼런스 첫날이었는데 정신없이 있다가 잊어먹고 있었다는..^^;; 쉬는날이었기에 회사일 부담없이 참석할수도 있었는데 이 정신머리하고는..--;
어쨌든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얼굴도장찍고 스케쥴표를 챙겨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벡스코로 향했다. 오후에는 회사일도 있고 자리를 오래 비울수없어 포기하고..오전세션만 들으러 갔다 (사실 더 들으려고 했으면 들었을수도 있는데 모르는 내용이 많아 포기했다ㅎ).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어서 첫번째 Plenary Lecture는 끝났고 첫번째 세션(S1)을 시작하고 있었다. 첫번째 세션은 Genome Structure & Variation in Phamacogenomics Research.
그나마 제일 관심갖고 들어보려했던 발표가 포함된 세션이다. 
첫번째 발표도 나름 흥미있었다.
발표내용은 "Biobank Japan" Project Toward the Personalized Medicine으로 맞춤형의약 이라고 하면 되려나..암튼 personalized medicine을 위해 진행중인 일본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30만명의 환자들로 부터 수집한 DNA, sera 등의 방대한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설비등을 보여주었다. (보면서 느낀점은 역시 머니! 돈의힘) ☞ 초록보기
중간에 다른 발표시에는 백병원 약물유전체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후배와 티타임을 좀 가졌고 초록집을 하나 받고 다시 마지막 발표를 들으러 들어갔다.
이제 기다렸던 세션의 마지막 발표를 듣는다.
타이틀은 Exploring Genomic Medicine and Phamacogenomics Using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발표자는 Stanford Univ.의 Atul J. Butte.
☞ 초록보기
무엇보다 translationtional bioinformatic가 무엇인지가 궁금했는데 발표를 듣는중에는 도저히 무슨말인지 알기가 힘들었다..안그래도 딸리는 어학인데..발표자 말이 또 얼마나 빠르던지..나만 그랬나 모르겠지만..^^;;
그렇게 힘든 리스닝 시간을 마치고 다시 회사로 돌아와서 점심을 해결하고 웹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translational bioinformatics가 뭔가하고..
그렇게 이리저리 찾아보니 대충 감이 온다.
Translational bioinformatics has been defined as the development of analytic, storage, and interpretive methods to optimize the transformation of increasingly voluminous genomic and biological data into diagnostics and therapeutics for the clinician
- Butte Lab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임상 진단 및 치료를 위한 Bioinformatics 정도?
찾고보니 뭐 별다르게 큰 의미를 갖는 건 아닌거 같네..--;;
(혹시 더 명확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으면 좀 부탁드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약물유전체학회 분위기가 어떤지 조금은 느껴본거같다. 많은 발표내용들이 genotyping에 대한 얘기들과 스닙(SNP)에 대한 얘기들..그리고 통계학적인 처리과정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다소 낯선 느낌이었다.
2층 학회장에서 내려오면서 1층의 poster 전시장에 잠시 들렸었는데 눈에 들어오는 포스터가 하나 있어서 찍어보았다^^ 찍고보니 author에 아는 이름이 있네..ㅋ
* 참고
http://med.stanford.edu/profiles/Atul_Butte/
http://buttelab.stanford.edu/doku.php?id=st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