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희수 결혼식 참석차 서울올라갔다가 기차시간이 남아서 동기들하고 택시타고 남산에 갔었다. 태어나 남산은 처음이라 완전 부산촌놈티를 팍팍내고 다녔다.
케이블타려고 기다리는데 어찌나 쳐다보시던지..티비에서만 듣던 경상도 사투리를 직접들어서 그런가 주위에 시선들이 끊이지 않았다는..ㅋㅋ
가는곳마다 어찌나 무한도전 생각이 나던지..ㅋ
케이블내려서 걸어올라가는 길을 찮은이형이 사이클들고 올라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실감나더군. 그냥 가도 힘든 길을..ㅋ
다 올라서 사진한장씩 찍고 자물쇠로 도배를 한 전망대 구경도 좀하고 (왜 저 남산 꼭대기 매점에서 자물쇠판다고 적어놨는지 그제야 알았다), 아이스크림하나씩 먹고.(저 아이스크림 파는 집도 완전 대박이더만..)
전날 새벽까지 마셔주는 센스와 모텔서 친구들의 발악같은 코골이에 완전 잠설친 모습치곤 그래도 만족스럽게 나왔다.ㅋ 아침에 찍은 사진은 완전 못봐주겠고..--;;
사진은 훼린양 작. 감사.
이렇게 정장차려입고 사진찍을 일이 드물어 하나 남겨봄.ㅎ





















